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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비즈니스

금호타이어,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으로 브랜드 강화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최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난 3월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EnnoV(이노뷔)’ 출시와 함께 전기차용 타이어를 캐릭터화한 ‘또리’가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또리(Thory)는 ‘타이어의 신’이라는 세계관에 착안한 또로(Thoro)와 로로(Roro) 사이에서 탄생한 전기차용 타이어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또로(Thoro)와 배터리(Battery)의 합성어이다. 또리의 초기 캐릭터(탄생 1개월)는 타이어 귀를 가진 또로와 달리 EnnoV 브랜드의 고유 칼라인 민트색의 날개 귀와 함께 전기 심볼이 들어간 눈동자를 갖고 있다.또리는 앞으로 1개월, 1년, 5년 등으로 성장하는 에피소드를 담아 금호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과 발전이 중심이 되어 활동할 계획이다. 앞으로 또리는 금호타이어 광고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이처럼 금호타이어는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밀감을 높이고, 타이어의 기능과 안전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금호타이어’라는 기업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있다. 이러한 캐릭터를 비롯해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고 있는 곳은 금호타이어의 유튜브(엑스타 TV)와 인스타그램이다.‘엑스타 TV’ 채널에서는 또로로로가 직접 거리로 나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또로로로 챌린지 등 소비자들과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 결과 지난 2021년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실버버튼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글로벌 타이어 업체 중 최다 구독자(18만명, ‘24년 5월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인스타툰(계정 thoro.roro) ‘타이어의 신 또로’를 기획 연재하며 ‘타이어’라는 소재를 기반으로 독자들과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또로로로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안전’과 관련된 공익성 캠페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CGV 의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진행 중이며, 골프의 대중화를 이끈 스크린 골프존 에티켓 광고도 4년 연속 진행 중이다.

편집부 2024-05-09
한국타이어, 2024 상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공개 채용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5월 15일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오토모티브 산업을 선도할 프로액티브 리더를 모집한다.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연구개발과 엔지니어링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첨단 연구시설과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갖춘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한국엔지니어링랩(Hankook Engineering Lab.)’, 한국타이어 대전 및 금산 공장 등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들을 선발한다.입사 희망자는 5월 15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온라인 인적성검사, '원데이'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외국인 유학생 포함)로 글로벌 톱티어 기업에 걸맞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한국타이어는 MZ세대 지원자들에게 익숙한 유튜브 ‘쇼츠(Shorts)’ 영상을 제작해 채용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또한 채용 기간 동안 온라인 게시판 플랫폼 '패들렛(Padlet)'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회사와 직무에 대한 질문을 남기면 채용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해 주며, 다른 지원자들이 남긴 질문과 답변도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2024-05-09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 타이어 3종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지난 1월 공개된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 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위한 맞춤형 타이어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 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배터리 무게는 차량의 총 중량을 증가시켜 타이어에 더 많은 부담을 주고 타이어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기 모터는 ‘0’의 속도에서도 최대 토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주행 성능도 중요한 요소이자 기술적 과제다. 미쉐린은 마칸 일렉트릭의 신차용 타이어 3종을 설계하면서 포르쉐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면서 이러한 전기차의 모든 특성을 고려했다.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 (MICHELIN PILOT SPORT EV NE0)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은 사륜구동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여름용 타이어다. 타이어의 내부 구조 및 고무는 완벽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높은 출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포르쉐 전용 스페셜 마킹인 ‘NE0’이 표기된 이 타이어는 최적화된 주행거리를 위한 회전 저항 성능과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에서의 최대 접지력에 대한 미쉐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이어의 수명과 무관하게 항상 최상의 성능 제공한다.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 (MICHELIN PILOT ALPIN 5 SUV NE0)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은 겨울철 추운 날씨, 젖은 도로, 눈이 쌓인 도로에서 높은 안전성과 최고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겨울용 타이어다. 트레드의 사이프 고무 블록은 미끄러운 노면 환경에서도 더 나은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제동거리가 잘 제어되도록 설계됐으며, 강화된 사이드월과 함께 SUV 타이어 고유의 견고함을 지녔다.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에는 겨울용 타이어 인증 마크인 3PMSF(Three-Peak Mountain Snowflake)를 확인할 수 있다.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A/S 4 NE0 (MICHELIN PILOT SPORT A/S 4 NE0)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A/S 4 NE0은 여름용과 겨울용 타이어의 장점을 절충한 하이엔드 및 스포츠 차량을 위한 사계절 타이어다. 더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기온이 7°C 이하로 내려가도 성능을 유지한다. 이는 운전자들이 11월에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했다가 3월 말에 다시 여름용 타이어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여준다. 또한, 진정한 겨울용 타이어를 찾는 운전자에게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이들은 극한의 환경에서 주행하나 시즌 중간에는 기후 변화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사계절 타이어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위해 설계된 이번 신차용 타이어 3종은 모든 운전자, 노면, 요구조건에 맞춰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연기관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순수 전기차에서도 요구되어지는 마칸의 핵심인 정밀하고, 스포티한 핸들링 성능을 충족시켜 준다.

편집부 2024-05-08
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 테스트에서 최우수 획득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진행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획득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최상위 수준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아우토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전기 차량에 사용되는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소음 등 11개 항목에 걸쳐 전기 SUV의 하이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테스트 결과 ‘아이온 에보 SUV’는 “전기차용 타이어 중 최고의 선택으로, 좋은 다이내믹과 균형 잡힌 주행 성능을 갖췄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평가 최고 등급 ‘최우수’로 분류됐다. 특히 전기차 주행 성능과 안전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는 항목인 ▲마른 노면 제동력(Dry Braking)과 ▲주행 소음(Pass-by-noise)에서 1위로 평가됐다.이번 테스트 외에도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해외 유명 자동차 전문 테스트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극찬을 받아왔다.22년 출시된 브랜드 첫 제품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부터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에 이어 23년 10월 유럽 지역에서 출시된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까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 받았다.또한 '아이온 에보'는 2023년 4월 ‘아우토빌트’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젖은 노면 제동력 ▲마른 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등 총 4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같은 달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타이어 성능과 디자인 경쟁력 모두를 입증하기도 했다.

편집부 2024-05-01
콘티넨탈 맥스콘택트(MaxContact) MC7,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의 요구와 환경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의 요구와 환경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맥스콘택트(MaxContact) MC7’을 출시한다.맥스콘택트 MC6의 후속 모델인 이번 신제품은 정교한 스티어링 응답성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으로 모든 일상의 운전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이끈다. 특히, 도심에서도 스릴 넘치는 주행감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노면과의 접지 압력 분포를 최적화해 고속 주행 중 급코너에도 정교한 핸들링과 견고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제품에 적용된 리플렉스 컴파운드는 타이어 변형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더욱 개선된 스티어링 반응과 정확도를 선사한다.또한, 맥스콘택트 MC7은 아태지역의 습한 날씨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최상의 그립력과 짧은 제동 거리, 더욱 조용해진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3D 레이저 커팅 사이프는 젖은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높이고 타이어 홈을 통한 배수로 수막현상의 위험을 줄였으며, 리플렉스 컴파운드의 실리카 기술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전 세대 대비 향상된 그립력을 기록했다. 여기에 음파를 작게 분해하는 투인원 소음 차단기 3.0(2-in-1 Noise Breaker 3.0)이 소음의 실내 유입을 방지해 스포츠카 운전 시에도 조용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한편, 콘티넨탈은 금번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한 글로벌 튜닝 브랜드 브라부스(BRABUS)와 함께 맥스콘택트 MC7의 기량을 증명했다. 최신 성능과 정교한 엔지니어링이 만난 ‘브라부스 750 보르도 부쉬만 에디션’으로 콘티넨탈 맥스콘택트 MC7을 테스트한 결과, 전륜 275/35 R21, 후륜 315/30 R21 타이어로 제로백 3.3초, 최고 속도 315km/h, 900 Nm의 토크(회전력)를 처리하는 제어력과 조향 정밀도를 선보였다.콘티넨탈 타이어 아태지역 제품 총괄 톨가 무틀루(Tolga Mutlu)는 “누적 8천 시간의 연구개발 및 테스트 끝에 출시된 맥스콘택트 MC7은 콘티넨탈의 최신 타이어 기술을 집약한 아태지역 맞춤형 모델”이라며 “콘티넨탈의 첨단 R&D 역량이 집약된 이번 제품은 일상의 도로를 트랙으로 바꾸는 또 한 번 진화한 스포츠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맥스콘택트 MC7은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며, 오는 5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편집부 2024-04-22

정비서비스/장착센터/장착점안내

이제 프리미엄 튜닝과 정비는 서울경기권에 집중되어 있다. 매년 국내 슈퍼카와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도 크게 늘면서 그에 따른 튜닝과 정비에 관한 인프라도 확장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소닉모터스의 독점 브랜드 운영 및 오버홀센터와 정비센터를 포함한 강남통합센터의 운영방식과 비전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정비와 튜닝, 그리고 브랜드라는 삼박자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우선하는 가치와 취향에 대한 선택을 정확하게 구분한다면 즐겨 찾을 업체를 고르는 기준은 간단하고 명료해진다.수입차 튜닝과 정비라는 카테고리에서 어느 수준의 작업이 가능한지를 고객이 가늠하는 것은 작업 환경과 전문 인력 구성 그리고 운영 철학과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소닉모터스는 슈퍼카 정비와 튜닝, 수입차 튜닝과 프리미엄 튜닝 파츠 유통, 애프터서비스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과천에 위치한 강남통합센터라는 공간으로 만들어 냈다.강남통합센터는 기존 소닉모터스를 강남에서 과천으로 확장 이전한 것으로 일반 정비부터 판금도장, 튜닝까지 모든 서비스 과정을 한 곳에서 이루어지도록 구성했다.서울경기권의 슈퍼카 정비와 프리미엄 튜닝 작업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최고의 신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강남통합센터는 1층 전시실과 2층 고객대기실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과 대기실은 소닉모터스가 수입유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작업장은 전시장과 분리되어 바로 옆동에 연결되어 있어서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프리미엄 자동차 튜닝 브랜드의 콘셉트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아이템들은 그 자체로도 고객을 만족시키는 감성과 문화가 된다. 특히 슈퍼카 정비의 특수성과 수입차 튜닝의 민감한 요소들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전문팀원들과의 심도 있는 상담 역시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 관리하고 있다.강남통합센터의 작업장은 업무별로 나눠져 있으며 10개의 리프트와 얼라인먼트 장비, 엔진 작업 장비, 판금 도장 부스를 갖추고 있다. 단순 엔진오일 교환부터 사고차 정비, 튜닝까지 모든 솔루션을 갖춘 강남통합센터는 양재에서 과천터널 사이 선바위역 근처에 위치하여 수도권 고속도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통해 서울경기 전 지역의 수입차 프리미엄 정비튜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소닉모터스 강남통합센터정비센터 02-504-8855유통사업부 02-575-1064주소 :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411

휠 브랜드

이스피리(ISPIRI) 휠 제품은 오리지널 영국 브랜드로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고성능 휠을 생산한다는 철학아래 유럽과 미국에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럽 TUV, 미국 SAE를 통해 안정성과 강성테스트를 통과, 인증 받은 제품으로 까다로운 국내 마니아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 될 라인 업은 현대, 기아,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등에 적합한 ISR5, ISR10 모델로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ISR6, ISR12, CSR 시리즈등이 있으며 구조결함에 대해서는 평생보증을 원칙으로 하는 무결점 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ISR5국내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스포크 타입의 원피스 역조 휠입니다. 5스포크 타입은 브레이크 캘리퍼와 디스크 로터가 더욱 부각되어 스포티함을 더합니다. 저압 열처리 주조방식으로 생산되어 강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무게 또한 획기적으로 감량했습니다.>>ISR10매쉬타입의 ISR10은 현대적인 Y자 디자인에 깊은 콘케이브 값을 가진 저압 주조방식의 1피스 모노블럭 휠로서 스포티함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하이퍼 실버와 돌핀 그레이 색상이 출시되며 19인치와 20인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ISR6오픈 매쉬타입 휠인 ISR6 역시 국내에서 인기 있는 역조 타입 1피스 휠입니다. ISR10모델이 럭셔리를 추구했다면 같은 매쉬타입이지만 ISR6는 조금 더 스포티한 성향을 지닙니다. 아직 수입은 되고 있지 않으나 해외 반응이 좋은 것으로 보아 국내에서도 수요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편집부 2024-04-14

휠은 자동차의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어떤 휠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스포티하거나 화려하게 때로는 단단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1977년 오사카에서 출발한 워크는 다양한 휠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프리미엄 럭셔리 휠 라인인 듀란달 시리즈는 화려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치 조각품과 같이 보이는 듀란달 시리즈의 세밀한 가공능력은 ‘갖고싶다’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물론 워크가 만들었다면 휠의 품질은 기본입니다. 휠이라는 기본역할에 충실하면서 화려함을 대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으로 높은 기술과 노하우 없이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 도쿄 모터쇼에서도 많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던 ‘불멸의 성검’ 듀란달 DD시리즈를 소개합니다.Durandal DD 5.2마치 5개의 검을 휠에 달아 놓은 듯한 디자인입니다. 워크에서는 ‘Sacred V-swords’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우리말로는 대략 ‘성스러운 V자형 검들’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창한 이름에서 느껴지듯 날카로운 절삭면은 검의 날카로움을 표현했고, 역동적인 흰색과 검은색, 크롬의 조화가 아름답고도 기품 넘치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16인치에서 21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Durandal DD 10.1듀란달 10.1 시리즈는 10개의 검들이 마치 둥근 테이블 위에 센터를 향해 놓여져 있는 듯합니다. 블랙컬러위에 놓여진 크롬 빛의 검들의 디테일도 굉장히 정교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어떤 굳은 결의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듀란달의 휠들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색상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데 실버, 매트블랙, 광택블랙, 골드 브론즈, 매트 건메탈의 색상은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Durandal DD 10.22피스 휠 듀란달 10.2모델은 멀티 스포크 모델입니다. ‘Sacred X-swords’라 별명이 붙여진 DD 10.2모델의 중앙 디스크쪽의 복잡한 형상은 워크의 가공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검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있는 듯한 스포크 디자인과 여기 저기에서 느껴지는 교묘한 디테일 처리가 세련되고 고귀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1mm 단위로 옵셋 조정이 가능하며 19인치에서 21인치까지의 비교적 대형 사이즈의 휠만 제작 되고 있습니다.Durandal DD 10.52피스 크로스메쉬타입 디자인을 한 DD10.5모델은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있었던 매쉬 타입과는 확연히 다른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복잡한 형상의 센터부터 주욱 뻣어 나가는 스포크의 끝 지점까지 교차하는 듯한 검의 형상은 하나의 조각품을 보는 듯합니다. 16인치에서 21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DD10.5 모델의 장점입니다. 듀란달의 모든 DD시리즈가 그렇듯 타이어 공기압센서인 TPMS 사용을 위해서는 휠 주문 전 오더에 기재하여야 합니다.

편집부 2024-04-11

레이즈(RAYS)의 역대 베스트셀러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 휠 시장의 규모를 확대 생산해주었고 프리미엄 휠이라는 가치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역할까지 했습니다. 레이즈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휠 라인업 중, 가장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은 볼크 레이싱의 모델들입니다.전 세계적 톱 브랜드로 꼽히는 볼크 레이싱 휠의 대표적인 TE37 모델은 출시 후 10년 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시대를 넘어선 히트상품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TE37은 그 무게와 강성이 입증되어 레이싱용 휠로 많이 쓰이는 1pc 단조 휠 입니다.11개의 버전에도 불구하고 TE37은 내놓는 버전마다 레이즈의 히트상품으로 기록됩니다. 역대 TE37중에서도 가장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SL블랙 에디션은 기존의 TE37 오리지널 모델에서 레이싱으로 최적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게를 더 가볍고 튼튼하게 만든 버전 입니다.기존의 그라파이트 컬러에서 블랙 컬러로 변경하면서 붉은색이었던 스티커 역시 새로이 형광 빛이 도는 노란색 슈퍼 랩 스티커로 바뀌었습니다.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좀 더 검게 변한 색상으로 좀더 스포티해지고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분위기만 묵직해 졌을 뿐 기존 모델에 비해 400g이 더 가벼워 졌습니다.

편집부 2024-03-18

자동차산업뉴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 by Mulliner)’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Bacalar)’, ‘바투르(Batur)’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바투르 컨버터블은 앞서 쿠페 모델을 통해 선보인 혁신적인 디자인 DNA를 계승하며 벤틀리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시트 뒷편의 ‘에어브릿지’와 테이퍼드 카울은 고전적인 바르케타 스포츠카의 감각을 드러내는 동시에 운전자를 감싸며 보다 역동적이고 운전자 중심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또한 에어브릿지 하단에는 수납 공간을 마련해 시트 뒷편에 짐을 적재할 수 있다.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0km/h 이내의 속도에서 여닫을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는 단열, 방음 처리 및 개선된 밀폐 구조를 통해 바투르 컨버터블을 19초 만에 럭셔리 쿠페에서 오픈 콕핏 그랜드 투어러로 변신시킨다.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개인화 프로세스바투르 컨버터블은 다른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과 마찬가지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무한한 개인화 작업이 가능하다. 뮬리너 디자이너는 고객이 원하는 바를 뮬리너의 특별한 비주얼라이즈 시스템을 통해 구현해내며, 모든 요소를 맞춤 제작한다. 이렇게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은 완벽하게 고객의 취향에 맞춰 개인화되며, 유일한 한계는 상상력뿐이다.고객은 바투르 컨버터블의 모든 표면 컬러와 마감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 경우의 수는 무한대에 가깝다. 페인트 컬러는 뮬리너가 제공하는 컬러 팔레트 외에도 원하는 색을 맞춤 제작하는 비스포크 페인트, 혹은 장인의 손으로 그려내는 그래픽도 선택할 수 있다. 외장의 디테일 요소는 밝거나 어두운 크롬, 무광 또는 하이글로시 블랙, 심지어 티타늄 소재를 고를 수 있다. 그 밖에도 프론트 그릴에 대조되는 컬러의 그라데이션 효과 옵션이 제공되며, 유니크한 에어브릿지와 컨버터블 루프를 다른 디자인 요소와 어울리게 개인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실내에는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제작된 로즈 골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다이얼 옵션이 적용된다. 로즈 골드는 송풍구의 오르간 스탑, 스티어링 휠의 인서트 마커 등에도 선택할 수 있다. 로즈 골드 소재의 유니크한 부품들을 제작하기 위해 뮬리너는 수백 년 역사를 지닌 영국 버밍엄 주얼리 쿼터(Jewellery Quarter)의 금 세공 장인들과 협업했다.독보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바투르 컨버터블은 영국 크루(Crewe) 벤틀리 공장 내 뮬리너 워크샵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각각의 차량에는 아이코닉한 벤틀리 W12 엔진의 가장 강력한 사양이 탑재된다.바투르 컨버터블의 W12 파워트레인은 쿠페 모델과 동일하게 궁극의 그랜드 투어러를 위해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개선된 흡기 시스템, 강화된 터보차저와 새로운 인터쿨러가 적용돼 최고출력은 750마력(PS), 최대토크는 102.0kg.m에 달한다.W12 엔진의 정점에 도달한 이 엔진은 지난 20여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초기 엔진에 비해 40% 가까이 향상된 퍼포먼스와 25% 개선된 효율을 자랑한다. W12 엔진은 벤틀리의 8단 더블클러치 변속기와 조합되며, 티타늄으로 제작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와 음색을 발휘한다.오직 16대만 한정 생산,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공개벤틀리모터스는 바투르 컨버터블의 생산에 앞서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Car #0, 카 제로)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 카 제로는 고객이 주문한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디테일로 제작됐으며, 외관에는 비스포크 컬러인 ‘버밀리온 글로스-버밀리온 새틴 듀오 톤’이 적용돼 감각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는 고광택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차량의 전면부는 예술작품과도 같은 고광택 다크 티타늄 매트릭스 프론트 그릴과 옴브레 패턴의 그라데이션 컬러 액센트가 적용됐다. 보닛부터 차체 뒷편까지 이어지는 ‘엔드리스 보닛(Endless Bonnet)’ 라인은 글로스 다크 티타늄 컬러로 마감됐으며, 유니크한 전용 디자인의 휠 또한 블랙 티타늄과 버밀리온 글로스 액센트 컬러가 칠해졌다.벤틀리 바투르 컨버터블은 오직 16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편집부 2024-05-09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7일(화) 최초로 공개했다.(※EV3 티저 페이지 :https://worldwide.kia.com/kr/ev3/teaser)EV3는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며,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소형 SUV EV이다.EV3는 기아 고유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해 강인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느낌을 전달한다.전면부는 미래 지향적 느낌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형 헤드램프가 견고하고 대담한 인상을 보여준다.측면부는 낮고 길게 뻗어 나간 역동적인 루프 라인이 차체와 조화를 이루며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한다.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테일게이트 디자인이 넓은 공간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바람이 뻗어 나가는 듯한 형상의 테일램프가 역동성을 더한다.또한 기아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EV3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요소가 강조된 감각적인 실루엣을 공개했다.한편 기아는 지난해 ‘기아 EV DAY’에서 EV3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기아는 이달 23일 EV3의 디자인을 포함한 세부 상품 정보를 온라인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4-05-08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을 8일(수) 출시했다.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제네시스는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GV70의 외관에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1]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1: 초정밀 제조기술로 구현한 얇은 두께의 두 줄 헤드램프로, 다수 배열된 작은 크기의 램프를 통해 우수한 광량 확보 및 램프별 세밀한 선택적 점등이 가능한 최첨단 기술]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에 시인성을 높이고,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HMSL, High-Mounted Stop Lamp)의 형상을 직선화해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GV70의 실내는 한국적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와 타원형 요소 중심의 독특한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하면서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한층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진화했다.제네시스는 GV70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해 진보된 느낌을 부각했다.또한 ▲도어트림 상단부에서 센터페시아로 이어지는 무드 램프 ▲크리스탈 디자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이 부착된 혼 커버 ▲투톤 색상의 신규 스티어링 휠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 등으로 실내의 고급감을 향상시켰다.GV70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세레스 블루(유광/무광)’를 포함해 총 12종으로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5종의 기본 색상과 4종의 스포츠 패키지 전용 색상이 운영된다.■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 더해 스포티한 이미지 극대화한 ‘GV70 스포츠 패키지’제네시스는 GV70에 역동적인 내외장 요소를 더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GV70 스포츠 패키지’도 운영한다.제네시스는 GV70 스포츠 패키지의 전면부에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Double Layered G-Matrix)’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과 확장된 공기 흡입구(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해 스포츠 SUV 이미지를 강조했다.측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두 종류의 휠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했다. 21인치 다크 메탈릭 휠은 5개의 스포크가 림과 맞닿은 부위에 블랙 색상의 두 줄을 새겨 제네시스만의 존재감을 나타냈으며, 19인치 다크 메탈릭 휠은 마감을 다르게 처리한 스포크 2개를 교차시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후면부는 다크 크롬이 적용된 리어 디퓨저와 머플러 팁을 조화롭게 배치해 스포츠 패키지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부여했다.제네시스는 GV70 스포츠 패키지의 실내에 ▲전용 D컷 스티어링 휠 ▲오렌지 색상의 시트 벨트와 스티치를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높였다.■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완성된 럭셔리한 주행감성GV70는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을 바탕으로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제네시스는 GV70에 실시간으로 주행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를 탑재하고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2]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2: 서스펜션 내 부품들을 유연하게 연결해 충격을 흡수하고 진동을 완화해 주는 부품으로 일반적인 고무 재질의 부싱과 달리 내부에 액체가 있어 노면 진동을 더욱 잘 흡수할 수 있음]또한 스티어링 최적화 튜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차체 거동이 가능하게 했으며, 4P 모노블럭 캘리퍼를 기본 적용하고 제동감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아울러 GV70는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이 적용돼 정숙성이 더욱 향상됐다. (※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선택 시 적용)이 기술은 실내 곳곳에 설치한 센서와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소음을 측정ㆍ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고급스러운 이동 경험 제공하는 다양한 감성ㆍ편의 사양GV70는 럭셔리 SUV에 걸맞은 다양한 감성ㆍ편의 사양을 탑재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제네시스는 럭셔리한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사운드에 깊이와 선명함, 디테일을 더해 새로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 조명ㆍ음악ㆍ향기 등을 최적화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 등 신규 감성 사양을 추가했다.또한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콘솔 암레스트 수납함 자외선 살균 기능 ▲동승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을 탑재해 한층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이밖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차로 유지 보조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F/S/R) ▲빌트인 캠 2 ▲디지털 센터 미러 등을 신규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끌어 올렸다.■ 판매 가격은 5,380만 원부터 … 출시와 함께 특별 전시 진행제네시스는 GV70를 2.5 터보 가솔린과 3.5 터보 가솔린 등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하며, 고객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기존 AWD 모델로만 운영했던 3.5 터보 가솔린 엔진에 2WD 모델을 추가해 모든 엔진 라인업에서 2WD, AWD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GV7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380만 원 ▲3.5 가솔린 터보 5,930만 원이며, GV70 스포츠 패키지는 ▲2.5 가솔린 터보 5,695만 원 ▲3.5 가솔린 터보 6,265만 원이다. (※ 2WD 기준)제네시스 관계자는 “GV70는 제네시스의 가장 인기있는 핵심 차종 중 하나로 함께하는 모든 순간동안 멋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럭셔리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4-05-08

기아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 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기아는 이달 중 상품성을 한층 높인 더 뉴 EV6의 디자인, 상세 사양 등 구체적인 상품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한 EV6는 글로벌 지역에서 다양한 수상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4-05-02

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가 신형 카이엔 GTS 모델을 새롭게 공개하며 3세대 카이엔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Gran Turismo Sport)를 상징하는 GTS는 역동성 및 장거리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을 의미한다. 본질적으로 카이엔은 고성능 스포츠카이자 모든 지형에 적합한 SUV이지만, GTS 모델은 향상된 온로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다. 강력한 드라이브 시스템, 정밀한 개선,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신형 카이엔 GTS는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적 사용성에도 최적화되었다.카이엔 터보 GT의 섀시 기술정교하게 다듬어진 GTS 전용 섀시와 10 밀리미터 낮아진 지상고가 카이엔 GTS의 특징이다. 기본 사양으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탑재하며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PASM)와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 (PTV Plus)도 포함한다. 모든 섀시 구성 요소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 옵션 사양의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PDCC)과 같은 컨트롤 시스템은 최적의 온로드 퍼포먼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다.GTS 모델의 2밸브 댐퍼 기술은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고, 2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역동성은 물론, 운전자의 안락한 승차감까지 보장한다. 카이엔 GTS 모델은 카이엔 터보 GT에서 비롯된 프런트 액슬 피봇 베어링을 장착해 다른 카이엔 모델보다 휠의 네거티브 캠버가 0.58도 증가한다. 이는 더욱 민첩한 코너링과 탁월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한다.더 강력해진 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정교하게 튜닝된 섀시와 함께 V8 엔진은 카이엔 GTS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이다. 포르쉐가 개발하고 주펜하우젠에서 생산된 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은 광범위한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신형 카이엔 GTS는 이전 모델보다 40 마력 (PS) 증가한 500 마력 (PS), 4.1kg·m 증가한 67.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개선된 8단 팁트로닉 S (Tiptronic S) 변속기는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 응답 및 변속 시간을 단축하여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다.신형 카이엔 GTS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4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75km/h에 달한다.또 다른 기술적 혁신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 사륜 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의 트랜스퍼 케이스에 장착된 독립형 워터쿨링 시스템이다. 고성능 터보 GT에 적용된 것과 같은 방식을 채택하여, 레이스 트랙이나 와인딩 등 높은 회전수와 토크로 인해 많은 열이 발생하는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익스클루시브한 GTS 스타일 디자인 및 이큅먼트포르쉐의 모든 GTS 모델은 독특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카이엔 GTS는 측면과 후면에 새겨진 블랙 컬러의 'GTS' 레터링, 더욱 커진 에어 인테이크가 장착된 특별한 프런트 엔드, 틴팅 처리된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그리고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특징이다. 한눈에 포르쉐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 DNA를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변화가 적용됐다. 기본 사양의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에 포함된 사이드 스커트, 프런트 인레이, 사이드 윈도우 트림, 휠 아치 익스텐션과 같은 차체의 요소들은 이전 GTS 모델에서 바디와 동일한 컬러였던 것과 달리 고광택 블랙 컬러로 마감된다. 반면, 블랙 컬러가 적용됐던 스포츠 배기 시스템 테일 파이프는 다크 브론즈 (Dark bronze) 컬러로 마감된다.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Anthracite Grey) 컬러의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을 장착해 포르쉐 GTS 모델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인테리어에서는 열선이 내장된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다. 고품질 소재인 레이스텍스 (Race-Tex)가 차량 내부 곳곳에 적용되고 스웨이드 같은 패브릭 소재는 루프 라이닝, 암레스트, 도어 패널은 물론 8방향 조절 스포츠 시트의 중앙 패널을 덮는다. 코너링 시 측면 지지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이드 볼스터는 높아졌다. 카민 레드 (Carmine Red) 컬러 또는 슬레이트 그레이 네오 (Slate Grey Neo) 컬러 두 가지로 제공되는 GTS 전용 인테리어 패키지를 통해 더욱 맞춤화된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앰비언트 라이트와 서라운드 사운드가 포함된 새로운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신형 카이엔 GTS에는 기본 사양의 곡선형 디지털 계기판, 옵션 사양의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새로운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 (Porsche Driver Experi-ence) 등 신형 카이엔의 광범위한 업그레이드가 그대로 적용됐다. 또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틴팅 처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에어 서스펜션 외에도 보스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앰비언트 라이트가 장착된다. 카이엔 GTS 쿠페에는 글라스로 된 고정식 파노라믹 루프와 어댑티브 익스텐션 리어 스포일러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쿠페의 역동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중앙에 다크 브론즈 컬러의 테일파이프를 장착한 스포츠 배기 시스템도 선택 가능하다. 이는 세 가지 경량 스포츠 패키지에서 제공된다. 또한, 경량 패키지에는 경량 루프, 카본 리어 디퓨저, 절감된 단열재가 포함되며, 이큅먼트에 따라 차량의 무게를 최대 25킬로그램까지 줄일 수 있다.신형 카이엔 GTS와 카이엔 GTS쿠페의 부가세 및 국가 별 기본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각각 138,000유로, 141,700유로부터 시작한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편집부 2024-05-01

기아가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 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 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웃백[1]의 유기적인 형상을 중심으로 강렬하게 표현됐으며, 바다의 경우 호주의 수중 생물 다양성을 추상화한 다채로운 패턴과 더불어 서핑 문화 속 에너지와 열정, 생동감을 담은 파란색을 활용해 땅과 대비되는 생기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1: 호주의 건조한 내륙부 사막을 중심으로, 면적은 넓고 인구는 희박한 지역]기아는 이날 위장막 디자인 개발기를 담은 아티스트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위장막을 디자인한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은 “시각적으로도 대담하고 강렬한 이번 협업은 호주의 풍경과 더불어 문화에 내재된 연대와 기쁨, 모험심을 표현하는 과정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타스만과 함께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따라 여행하고 영감을 받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 ▲호주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생활방식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한편 기아의 첫 픽업 차량인 타스만의 차명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편집부 2024-05-01

튜닝 브랜드

1926년 먼로(Monroe)에 의해 개발된 충격제거기(Shock Eliminator)로 시작된 쇼크업소버는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다. 쇼크업소버의 역할로 차의 성격이 결정되며 승객들이 느끼는 편안함이 좌우된다.가야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쇼크업소버 OEM 납품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82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출의 60% 이상이 자동차 OEM 공급에서 이루어진다.가야바의 공장을 통해 매주 백 만개 이상의 쇼크업소버가 출하 되고 있으며 가야바의 여러 사업분야 중에서도 유압실린더 부문에서만 연간 60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두고 있다. 양산 자동차의 4대 중 한대는 가야바의 쇼크업소버를 사용할 정도의 절대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다.1946년 일본에 주둔한 미군에서 윌리엄 R고햄(William R. Gorham)은 원래 항공기와 자동차 디자이너였다. 그는 가야바의 창립자인 가야바 시로의 집 2층에 임시 거쳐를 마련하고 지내면서, 이 시기 전쟁 당시 사용됐던 전투기에 관심 있던 가야바 시로는 윌리엄과 많은 대화를 하게 된다.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의 제로 전투기에 사용됐던 충격흡수 장치가 자동차의 적용될 수 있겠다는 결론 낸 가야바시로는 본격적인 개발에 개발에 들어갔고 1946년 11월 가야바는 닛산으로부터 20개의 프로토타입 쇼크업소버를 주문 받았다.그것이 70년 역사 가야바의 시작이 된다. 닛산과의 성공적인 납품과 동시에 토요타 자동차에도 납품하기 시작하였고 1955년에 이르러 일본 자동차 쇼크업소버의 75% 점유율을 기록하게 된다.가야바의 제품들은 일본의 고속철 신칸센에도 사용 될 정도로 기술력에서 인정 받고 있다. 가야바의 세미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된 신칸센은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에도 편안하고 원할한 운행을 가능하게 한다.가야바는 다카르랠리, 산악자전거,좌식스키등 극한의 스포츠를 통해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파츠 메이커들에게는 가장 혹독한 모터스포츠라 불리는 2014 다카르랠리에 토요타 바디를 이용해 출전하는 팀 랜드크루저에 기술지원과 후원을 하였다.이번 다카르랠리는 안전과 보안상의 이유로 다카르가 아닌 남미에서 개최 되었고 가야바의 엔지니어는 팀 랜드크루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랠리를 마칠 수 있도록 가야바의 제품들을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공급했다.이로 인해 가야바는 내구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사막모래와 주행거리 10000 킬로미터, 50시간 이상의 주행시간 동안 버텨야 하는 레이스에서 가야바의 쇼크업소버는 제역할을 톡톡히 해낸다.이외에도 바이크와 스노모빌, 기타 중장비용 유압 실린더계에서는 현재 경쟁업체가 없을 만큼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편집부 2024-03-20

로베 레이싱팀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와 벨기에 SPA 24 내구레이스의 화려한 우승 전적을 갖고 있다. 극한을 달리는 세계적인 레이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을 입증하는 로베 모터 오일은 유럽 내에서도 가장 큰 설비를 갖춘 100% 독일 생산 제품이다.1995년 독일에서 설립된 로베(ROWE)는 독일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 9대중 1대가 자사의 제조 오일을 사용한다고 표현할 만큼 기술력과 입지를 갖고 있는 프리미엄 오일 기업이다.로베 레이싱팀의 BMW M4 GT3는 포르쉐 911 GT3 R과 함께 세계적인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화려한 승리와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며 로베 오일에 대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전량 독일 제조인 로베 모터 오일은 레이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견디고 최상의 퍼포먼스에 기여하는 자동차 오일의 핵심 가치와 최신 제조 기술이 빚은 제품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독보적인 브랜드라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로베 레이싱팀이 2020년 우승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일명 ‘녹색지옥(The Green Hell)’으로 불리는 레이스로 참가선수들의 완주율이 약 60% 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레이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약 4,100km의 극한 주행으로 공도 주행 환산 시 약 82,000km에 해당하는 레이스에서 얻은 결과를 윤활유 연구 개발과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로베 모터 오일 담당자는 설명했다.로베 모터 오일은 국내 모터스포츠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CJ 슈퍼레이스 출전팀 후원을 시작으로 전문 튜너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를 위한 하이텍 아시아 엔진오일 시리즈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을 위한 라인업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공도부터 서킷까지 다양한 한계를 끌어올리는 로베 모터 오일의 엔진오일을 독점 수입 공급하는 피트스탑(PITSTOP)은 '더 얼티메이트 모터 플레이하우스(The Ultimate motor Playhouse)'를 모토로 자동차 병행수입과 다양한 자동차 내외부 튜닝파츠를 판매하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피트스탑 웹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참조https://pitstop.kr/

편집부 2024-03-19

고출력, 고성능 자동차에 발군의 성능을 발휘하는 케미컬 브랜드 와코스의 한성우 서울영업 대표를 만났다.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RC카 레이스를 취미로 갖고 있던 그는 와코스 제품들의 탁월한 품질을 체험했었다고 한다.와코스세일즈코리아에 문의하던 관심수준을 넘어서 직접 판매유통에 뛰어든 그는 제품을 하나씩 직접 써보면서 느끼는 만족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설명해준다.와코스 제품들은 주로 자동차의 출력확보와 연비개선, 엔진을 비롯한 중요부품의 보호, 클리닝등 내구성과 올바른 작동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자동차는 계속 고급화 되어가는 추세에서 고급 케미컬 제품들의 관심과 수요는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유가 와코스 제품처럼 고품질의 제품들은 사용자가 직접 효과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비자 만족은 높지만 원유의 품질이 다르고 정품만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경쟁제품들에 비해 높은 편인 와코스 제품들을 직접 홍보하는 한상우소장은 소비자의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단기 이익보다는 기술정보 전달 중심의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다.제품매뉴얼 정보를 직접 전달하기도 하고 중요대리점에 와코스 상품전용 진열대를 활용하고 있는데 오일 믹스후 주입작업을 위한 주름통도 직접 공급하고 있다.전국 타이어 전문매장과 정비숍에서도 와코스의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비롯한 다양한 케미컬을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매장의 개성을 파악하여 판매촉진 영업을 하고 있다.품질 높고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깊은 브랜드였지만 높은 환율탓에 주문에 맞춰 필요한 물량만을 공급했던 시기가 지나고 고객들과 재미있는 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조건이 찾아왔다.일본을 비롯한 해외시장과 산업계에서는 탄탄한 마니아층까지 거느리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제품군과 성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탓에 불황에 아깝게 가려졌지만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케미컬브랜드이기도 하다.

편집부 2024-03-18

MOMOHistory레이싱 선수였던 지안피에로 모레티(Gianpiero Moretti)는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레이스카에 사용 할 스티어링 휠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가 개발한 스티어링 휠은 일반적인 스티어링 휠보다 두껍고 그립력이 좋은 제품이었으며, 모레티가 만든 레이싱용 스티어링 휠은 이제까지 사용되던 스티어링 휠에 비해 훨씬 더 우수한 핸들링을 보였습니다.이 소식은 다른 레이스팀에 알려졌고 이후 각 레이싱팀들은 모레티의 스티어링 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1964년에는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의 전설의 F1 드라이버 존 서티스가 페라리 158 머신에 모레티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여 월드챔피언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해 1964년 모레티는 회사를 모레티 몬짜(Moretti Monza)라 이름 짓고, 오직 레이싱용품만을 생산하며 자신의 열정을 레이싱 용품에 쏟아 부었습니다, 이후 모레티 몬짜는 모모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디자인과 성능 모두 세계 최고의 레이싱 용품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모모의 시작은 레이싱 용품의 개발이었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며 레이스카가 아닌 일반 페라리용 애프터마켓 시장 개척에 착수하게 됩니다. 페라리의 알로이 휠, 스티어링휠을 제작하며 탄탄한 기반을 다진 모모는 19080년대 말에는 롤스 로이스, 애스턴마틴, 시트로엥, 다이하츠, 피아트, 혼다, 이스즈, 폭스바겐, 포르쉐, 푸조등 거의 모든 양산 차 업체와 제품 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습니다.메이커의 제품을 개발하면서도 레이싱에 대한 열정은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1983년 브라밤 팀은 모모의 경량 알로이 휠을 끼우고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으며 1993년에는 F1 드라이버와 팀을 위한 방화 레이싱수트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후 아일튼 세나, 니키라우다, 재키 스튜어트, 미하엘 슈마허, 나이젤 만셀등 전설의 드라이버들이 모모의 스티어링 휠과 용품을 사용했습니다.1995년에는 미국의 에어백 생산업체 브리드 테크놀러지와 합병하고 차량 안전장비에 대한 OEM생산을 진행하였습니다. 2003년 모모는 노란색바탕에 검은 글씨로 모모의 아이덴티티를 형상화하고 아래에 이탈리아라는 글씨를 넣어 글로벌 기업이지만 이탈리아의 DNA가 흐르고 있음을 강조하는 브랜드 로고를 선보입니다.모모는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미국법인은 모모USA라는 이름으로 분리하여 60여개국의 애프터마켓 시장과 레이스 무대에 모모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열리는 GP2 선수권 대회에 모모의 스티어링 휠이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나스카에는 새로운 세대의 스티어링 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모모는 여전히 레이싱용 알로이 휠이 주된 사업이지만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동시에 안전을 추구하며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브랜드로 변모하였습니다.모모의 브랜드 가치는 반세기가 넘는 레이싱 역사를 통해 습득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아름다움까지 표현하는 제품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합니다.>>MOMO 자동차용품말이 필요 없는 멋진 디자인들을 가진 모모의 제품은 오랜 레이싱 경험에서 나온 튼튼한 내구성과 안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모모는 이런 제품들을 ‘자동차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간단한 액세서리들’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 겸손함에는 60년 역사를 가진 모모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MOMO 헬멧만약 당신이 베스파 오토바이에 모모의 헬멧을 쓰고 라이딩을 즐긴다면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떨지 조금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탈리안 스타일의 아이콘인 베스파에는 어떤 헬멧도 스타일리쉬하기 마련이지만, 거기에 모모의 헬멧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은 잘 빠진 수트에 검정 구두가 아닌 빨간색 스니커즈를 신는 스타일리쉬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 밖의 MOMO의 디자인자동차 용품으로 시작했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그 노하우를 실생활과 연결시키는 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모모의 레이싱 역사에서 보여준 도전정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자동차용 제품 이외에도 여러 분야의 업체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자동차 액세서리의 디자인 코드를 유지한 모모의 제품들은 이탈리안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편집부 2024-03-17

유통/비즈니스/인터뷰

모든 타이어 판매사업자는 경쟁자면서 동시에 협력자다. 지금까지 타이어 판매 업계는 대부분 메이저 브랜드가 공급하는 타이어 상품에 대한 매입력을 키우고 지역 상권을 확보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타이어 유통 및 판매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공급과 소비위축, 온라인 타이어 판매의 활성화로 소비자는 가격에 더욱 민감해졌고 공장도 가격이라는 단어가 무의미 해진지 오래다. ​타이어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타이어핑‘은 타이어 도매점과 소매점의 거래를 온라인상에서 중개하는 사업자 전용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타이어핑은 지난 해 매출 7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매출은 1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타이어핑은 월 1만개 이상의 타이어 판매 수량과 최저 수수료율을 바탕으로 판매점과 구매점간의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연결하여 주는 플랫폼이다.​타이어 판매점의 고민은 매출 증대와 미수금관리, 납품 등으로 영업 및 납품을 위해 무작정 인원을 늘릴 수는 없으며 미수금관리 또한 인력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는 아니다. 이에 그런 문제점들을 충족하여 줄 만한 대안이 바로 “타이어핑”이다.​또한, 전국의 모든 타이어 사업자의 이월 상품을 포함한 재고 상품을 어떠한 온라인 사이트보다 간편하게 업로드하여 판매할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타이어핑 사이트가 활성화 된 이후로 판매점들은 이월재고를 빨리 소진 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소매점에서는 자체 재고가 아닌 다른 상품이 필요할 때 주변 도매상들에 전화로 재고문의 할 필요가 없어져서 고객 대응 및 상품 견적 업무가 편리해졌다.​타이어 재고 상품의 DOT 시기가 오래 될수록 상품 가치가 하락하는 타이어의 특성상 이월 재고 데이터의 공유는 타이어 판매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플랫폼 사업자로 회원사 2,300업체를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업체수가 증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온라인 B2B 플랫폼을 만들다"타이어업계에서 호프만 정비기기 전문가로 활동한 맥스런 김우겸 대표는 타이어 유통 B2B 온라인 서비스인 타이어핑을 오픈했다. 상당한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한 타이어핑 사이트는 타이어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회원제 플랫폼이다."타이어 판매 사업자와 정비 사업자라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타이어는 제조사에서 완성도 높게 출고 되는 제품이지만 제조일자로부터 판매일자가 일정기간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고 공급과 수요가 일치하지 않을 때 가격변동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타이어의 품질은 차이가 없지만 판매자의 재고부담이 커질 때 가격 하락을 막기위하여 유통시장에 내놓아 구매자를 찾으려 한다는 점에서 타이어핑은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타이어 전문점들이 온라인으로 집객을 유도할 수는 있지만 매입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질려면 전국적인 네트웍과 다양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이어핑의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맥스런 김우겸 대표는 말했다.타이어핑 사이트 링크http://www.tireping.com김우겸 대표는 B2B 플랫폼인 타이어핑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준비중이며 회원사 중심의 운영을 통해 구매부터 판매까지 전과정에 효율성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어 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타이어핑의 판매점과 구매점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실시간 가격비교를 통해 구매를 하게 된다.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타이어를 취급하고 타이어의 사이즈를 다양하게 구비하여 구매점으로 하여금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원활한 거래를 위하여 편리한 결제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전했다. 제품의 반품과 교환 등의 처리문제도 직접 해결하는 운영방식으로 판매점과 구매점의 편의성을 갖출 것이라고 타이어핑의 업무를 총괄하는 김상일 팀장은 전했다.국내 타이어유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포부가 넘치는 타이어핑의 가맹을 원하는 점주는 '타이어핑' ( www.tireping.com )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1688-4294로 문의가 가능하다.월간 퍼포먼스텐 2018년 2월호 기사

편집부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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